단백질은 강아지 신체의 기능들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강아지에게 단백질은 근육의 성장, 세포의 생성, 피부와 털의 건강,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갖추게 해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함유한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해요. 단, 강아지 단백질 섭취량은 강아지의 나이, 크기, 활동성 및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강아지 단백질 섭취에 대한 가이드는 반려견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강아지에게 단백질의 중요성, 권장되는 강아지 단백질 섭취량, 단백질 과다 섭취 시의 문제점,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그리고 강아지의 단백질 알레르기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여러분의 반려견에게 단백질을 많이 먹여야 할지, 적게 먹여야 할지 판단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단백질은 강아지에게 어떤 효능이 있나요?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아지는 소화 기능을 포함한 체내의 다양한 대사 과정에서 아미노산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이 강아지에게는 20가지나 필요해요.
이 중에서 강아지의 신체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아미노산 10가지를 비필수 아미노산,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 10가지를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사료들은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을 소화시키기 좋은 단백질의 형태로 함유하여, 강아지가 사료를 먹으면 이 단백질을 분해하여 필수 아미노산을 얻게 됩니다. 자, 이제부터 단백질이 강아지에게 어떤 이로운 점들을 가져다 주는지 알아볼게요.
1. 근육 발달
강아지 사료에는 일반적으로 육류를 통한 동물성 단백질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단백질에는 아이소류신, 발린, 류신,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각 아미노산의 역할을 설명해드리자면, 아이소류신은 강아지의 다친 근육을 치유하는 데에 필요하고, 발린은 조직의 회복과 근육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류신과 리신은 근육과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입니다. 또한, 소형견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무럭무럭 성장 중인 어린 반려견부터 노견까지 모두에게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2. 피부와 털 건강
강아지의 털의 구성 성분 중 95%가 단백질이고, 강아지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의 25~30%가 피부와 털에 사용됩니다. 강아지의 털은 메티오닌과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티오닌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음식을 통해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랍니다.
최근 반려견의 털이 푸석푸석해지거나, 피부병을 앓고 있다면 황태와 같은 생선,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면역력 강화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미노산은 강아지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항체와 면역 체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히스티딘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은 체내 대사를 통해 히스타민으로 변화됩니다. 평소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할 이 히스타민은 강아지의 신체가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부터 면역 반응을 해준답니다.
4. 에너지 제공
단백질도 강아지에게 에너지를 제공해줍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러한 아미노산 중 일부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단백질은 지방보다 에너지 생산 측면에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는 단백질과 지방, 기타 영양소들까지 균형잡힌 영양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5. 체중 관리
단백질은 강아지가 식사를 한 이후,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덕분에 반려견의 식사량을 조절하여 과식과 비만을 피할 수 있고, 체중 감량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권장되는 강아지 단백질 섭취량은 얼마인가요?
권장되는 강아지 단백질 섭취량은 나이, 품종, 활동성,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에 따르면, 성견은 일반적으로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 건조 상태를 기준으로 최소 18%의 조단백질이, 어린 강아지와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강아지는 최소 22.5%의 조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노령견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사료에서 28%의 단백질이 필요할 정도로 가장 높습니다.
만약 반려견에게 먹이고 있는 사료가 AAFCO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면, 반려견이 사료를 통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AAFCO는 반려견 사료 내 단백질의 최소 기준치를 비롯해 기타 영양소들이 균형 등 반려견의 사료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미국의 사료 협회랍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무조건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어린 반려견에는 고단백 사료가 필요한 반면, 만성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을 앓고 있는 강아지는 단백질 섭취의 제한이 필요해요. 또한, 허스키와 보더콜리와 같이 활동성이 높은 강아지는 에너지 보충과 근육량 유지를 위해 고단백 사료가 필요하고,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고단백 사료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반려견에게 딱 맞는 사료를 알고 싶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나이, 크기, 품종, 건강 상태에 따라 어떤 사료가 좋을 지에 대해 수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 단백질 음식
단백질의 종류로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이 있는데, 강아지는 잡식성 동물로,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생선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좋은 선택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반려견 간식으로 널리 쓰이는 연어보다 황태에 원료로 쓰이는 명태의 소화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육류에 비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이 적어 더욱 좋답니다.
가금류
- 닭: 닭고기는 강아지에게 먹이기 훌륭한 고단백 식품입니다. 닭고기는 대부분의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여 반려견 사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게다가, 쇠고기보다 지방이 적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필요한 강아지에게 좋답니다.
- 칠면조: 칠면조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과체중인 강아지에게 좋은 선택이에요.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칠면조도 소화가 잘 되어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오리:오리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 특유의 풍미로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강아지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수 있어요.
소고기
소고기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소고기의 특징은 가금류와 생선 등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다소 높다는 점이 있어요. 다만, 소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들이 더러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돼지고기
돼지고는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이 가금류나 소고기에 비해 낮아 다른 육류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단백질로 여겨집니다.
기타 육류
- 양고기: 양고기는 에너지가 필요한 강아지를 위한 고단백질 식품입니다. 또한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건강한 지방의 좋은 공급원이에요.
- 토끼 고기: 토끼 고기는 비타민 B12가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사슴 고기: 쇠고기와 양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낮은 사슴 고기도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닭고기, 칠면조, 오리 등과 같은 육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에게 도움이 됩니다.
계란
계란은 100%에 달할 정도로 소화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다만, 완전식품이라 불리기도 하는 계란이더라도 계란만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요. 따라서 항상 단백질, 지방 및 기타 영양소의 최적 균형을 갖춘 균형 잡힌 사료를 주식으로 해야 해요.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잡식성 동물로 채소나 과일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고, 동물성 단백질처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동물성 단백질이 권장된답니다.
또한, 도덕적 또는 윤리적 이유로 반려견에게 식물성 단백질을 먹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다만, 식물성 단백질은 강아지의 건강, 면역 및 성장에 중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식물성 단백질만 먹인다면 체중 감소, 무기력함, 질병과 같은 단백질 결핍의 증상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해요. 또한, 동물성 단백질의 생체이용률이 더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더 좋답니다.
식물성 단백질 성분의 강아지 사료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두
- 렌틸콩
- 병아리콩
- 쌀
- 감자
- 보리
- 귀리
- 메밀
- 퀴노아
강아지가 소화하기 가장 쉬운 단백질은 무엇인가요?
동물성 단백질은 강아지들이 쉽게 소화시킬 수 있는 단백질입니다. 그 중 계란의 소화율은 약 100%입니다. 그러나 계란만 먹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영양의 균형 잡힌 사료와 함께 주어 강아지 단백질 섭취량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양고기, 가금류, 생선의 소화율은 각각 71.5%, 80.2%, 87.0%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명태(약 90%)의 소화율이 닭 가슴살(약 86%)보다 높습니다.
즉, 명태(황태)가 소화성 면에서 가장 좋고, 그 다음이 가금류와 양고기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율이 가장 낮아 54%에서 75%에 이릅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을 추천드려요.
황태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는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간식입니다. 저희 리앤폴에서 반려견이 소화하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강아지 수제 황태 간식들을 만나보세요!
강아지 단백질 과다섭취 시 증상
단백질 과다섭취는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 않아요. 때로는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고, 반려견이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이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반려견의 신장과 간 건강의 악화가 가속화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어떤 사료, 어떤 음식을 먹이면 좋을지 수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 단백질 알레르기
단백질 등과 같은 음식 알레르기는 벼룩이나 환경 알레르기에 비해 강아지에게서 드물게 발생합니다. Banfield Pet Hospital의 반려동물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강아지들 중 0.2%만이 음식 알레르기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일부 강아지는 음식 알레르기, 특히 동물성 단백질 알레르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단백질 알레르기는 강아지의 면역 체계가 일부 동물성 단백질을 이물질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위장 장애, 피부 자극, 얼굴 부기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음식 알레르기는 쇠고기, 유제품, 닭고기, 밀, 양고기입니다. 이와 같은 육류들에 비해 황태는 알레르기의 비율이 현저히 낮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랍니다.
단백질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반려견들의 경우, 수의사의 지도 하에 식품 시험을 실시해야 합니다. 식품 시험으로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기 위해 특정 단백질 공급원을 제거하는 것 또는 IGE 혈액 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어요.
결론
단백질은 윤기 나는 털, 건강한 피부, 근육 발달, 강력한 면역 체계에 필요한 것은 물론, 에너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AFCO의 반려견 단백질 최소 섭취 기준을 충족하려면 건조된 기준으로 성견은 18%의 조단백질이, 어린 강아지나 임신견, 수유견은 22.5%의 조단백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령견에게 권장되 단백질 섭취량은 더욱 높으며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대 28% 이상까지 필요할 수도 있어요.
닭고기, 칠면조, 소고기, 양고기, 생선은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연구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생선은 강아지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단백질 섭취는 소화 문제를 일으키거나 신장 및 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항상 적당한 양만 섭취할 수 있도록 견주님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FAQ
단백질 함량은 성견, 어린 강지, 수유견, 노령견을 위해 만든 강아지 연령별 사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삶의 각 단계에서 단백질에 대한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강아지 사료는 건조 중량 기준으로 최소 18%의 조단백질을 함유해야 해요. 이는 성견, 어린 강아지, 수유 및 임신견, 노령견 중 단백질 권장 섭취량 중 가장 낮은 성견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이 18%이기 때문이랍니다. 반면, 연구에 따르면 노령견은 더 많은 식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성견은 특별히 고단백질 사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단백 사료는 어린 강아지, 임신견, 수유견, 노령견의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다만, 대형견이나 매우 활동적인 강아지의 경우에도 각 강아지의 특정한 단백질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 고단백질 식단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반려견에게 필요한 정확한 단백질 섭취량이 알고 싶으시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크기, 나이, 품종, 활동성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영양 섭취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답니다.
고단백질 사료는 강아지에게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단백질은 윤기나는 털, 건강한 피부, 근육, 강력한 면역 체계 형성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 강아지, 임신, 수유 및 노령견과 같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반려들에게도 좋습니다. 다만, 만성 신장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반려견들은 과한 단백질 섭취로 인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고단백 사료를 피해야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단백질입니다.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생선과 같은 육류의 단백질은 강아지들이 소화하기 편해 더욱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소화율이 매우 높고, 낮은 지방 함량,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한 황태가 제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면에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율이 낮아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추천드려요.
강아지 비만 유발의 주된 원인은 단백질 함량보다 지방 함량입니다. 지방 함량이 높지 않은 이상 강아지의 체중 증가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대신, 고단백질 사료는 반려견이 체중을 유지하고 체내에 과하게 쌓여있는 지방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만보다는 체중 감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고단백질 사료는 반려견에게 포만감을 주어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단백질 보충제, 유청 단백질, 단백질 쉐이크를 먹을 수 있지만, 강아지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제품만 먹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사람용 단백질 보충제 제품들에는 자일리톨을 비롯해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반려견이 실수로 단백질 보충제 등을 섭취한 경우, 제품의 라벨에서 독성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이상 증상을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