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먹거리

펫 영양사가 뽑은 대형견 간식 추천 Top5

발행 / 팩트체크:

대형견, 맛있게 건강 챙기는 간식 5가지

대형견 보호자님이라면,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간식을 줘야 할지 고민되시죠? 대형견(체중 25kg 이상, 예: 진돗개, 골든리트리버 등)은 작은 강아지에 비해 더 많은 근육량과 활발한 신진대사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영양소 요구량도 높답니다.

예를 들어, 성견 기준으로 대형견 사료는 단백질 함량 18~20% 정도가 적당하고, 칼슘도 1.0~1.8% 수준을 맞춰줘야 튼튼한 뼈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결국 대형견 간식도 이러한 영양 요구에 부합하면서 맛있고 안전해야겠죠?

오늘은 닭가슴살, 황태, 소가죽 껌, 오리고기, 동결건조 채소&과일 칩 이렇게 5가지 강아지 간식이 왜 대형견 간식으로 좋은지 살펴보고,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알려드릴게요!

1. 황태

황태는 한국에서 사람도 즐겨 먹는 고단백 보양식인데요. 강아지 간식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황태는 수분을 말리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농축되어, 말린 황태 50g당 단백질 약 40g을 제공할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반면 지방은 2g 남짓으로 매우 낮아 저지방·고단백 식품의 대표주자죠. 게다가 칼슘(약 208mg/50g)과 인,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이러한 영양 구성 덕분에 황태 간식은 대형견의 튼튼한 뼈와 관절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 질환 예방에도 좋은 보조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황태의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등의 조합은 대형견의 관절 및 근육 건강에 이롭고, 또한 저지방 고단백이라 비만견의 체중 관리 간식으로도 손색없어요.

황태는 또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A, B, E 같은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증진이나 피부/피모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생선 단백질이라 저알러지 식품으로 분류되어요. 덕분에 강아지에게 줄 때 따로 물에 불리거나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줄 수 있어요.

급여 방법: 황태는 부드럽게 결이 찢어지므로,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주면 대형견도 맛있게 먹어요. 말캉한 식감을 원한다면 급여 전에 살짝 물에 적셔 불려줄 수도 있어요. 훈련용 간식으로 쓰기엔 황태 특유의 향 때문에 강아지들이 환장하지만 😉, 너무 큰 조각은 훈련 중에 씹어먹느라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한 입 크기로 잘라 쓰세요.

주의사항: 사람용으로 판매되는 황태에는 소금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강아지용 무염 황태를 선택해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피하세요. 다행히 염분이 제거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요. 또, 간식이라 해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주면 단백질 과잉으로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량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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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간식 추천 - 황태

2.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대형견 간식의 클래식이라고 할 만큼 인기 있는 단백질원이죠. 지방 함량이 낮고 순수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아 근육 질량이 많은 대형견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실제로 시중의 동결 건조 닭가슴살 간식은 단백질 함량이 무려 74%에 달하고 지방은 3%에 불과합니다.

덕분에 근육 생성과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열량 부담은 적어 대형견의 체중 관리를 돕는 간식이에요.

급여 방법: 삶은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잘라주거나 동결건조/자연건조 형태의 시판 간식을 그대로 주세요. 큰 아이들은 한 번에 많이 삼키려 할 수 있으니, 처음엔 작은 조각으로 주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좋아요. 간식으로 주는 닭가슴살 양은 하루 총식사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나머지 영양은 주식 사료로 균형 맞추세요.

주의사항: 양념은 절대 금지! 사람용 양념이나 소금이 묻은 닭가슴살은 강아지 건강에 해로우니 꼭 순수한 살코기만 급여합니다. 또 날것의 닭고기는 살모넬라 균 위험이 있으므로 익혀서 주는 것이 안전해요. 드물게 닭고기에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있는데, 이 경우 아래에서 소개할 오리나 생선 간식을 대신 선택해보세요.

3. 동결건조 바나나 등 과일&채소 칩

바나나는 강아지들에게 달콤한 자연 간식이자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는데, 특히 신선한 바나나를 동결건조하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간식으로 훨씬 좋답니다. 동결건조 공법은 재료를 영하의 온도로 얼린 뒤 진공 상태에서 수분만 날려 보내는 것이라, 원재료의 형태와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실제로 동결건조 간식은 열풍 건조보다 비타민 등 영양 손실이 적고 기호성도 뛰어나죠. 바나나 자체도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칼륨이 많아 근육 기능과 신경 신호 전달에 필수적인데, 사람에게 바나나를 먹으면 쥐가 풀린다는 얘기가 있듯 강아지 근육 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또한 비타민 B6와 비타민 C도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혈액 건강에 기여하고요.

식이섬유도 적당량 들어 있어 장 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이 건조한 강아지에게 소량 급여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바나나는 당분 함량도 높은 편이라 절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면 안 돼요.

특히 동결건조를 통해 생바나나의 수분이 빠져 부피가 줄어든 만큼 당분과 열량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도 바나나 한두 개 정도가 적당하듯, 강아지에게도 바나나 간식은 몇 조각 이하로 제한해 주세요. 대신 바나나 이외에 다양한 채소·과일 간식을 활용하면 좋답니다.

대형견 간식 추천 - 바나나

바나나 외에도 동결건조 단호박, 비트, 블루베리 칩과 같은 채소&과일 칩들이 대형견 간식으로 인기예요. 각 재료마다 풍부한 영양소가 달라 재미있고 건강하게 급여할 수 있죠:

  • 단호박 칩: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프로비타민 A)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눈 건강에 좋아요. 변비가 있거나 눈물자국이 많은 강아지에게 소량씩 급여해 보세요.
  • 비트 칩: 비타민 C, 엽산, 칼륨 등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기가 있거나 노견에게 특히 좋은 간식이에요.
  • 블루베리 칩: 안토시아닌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라서 세포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칼로리도 낮아 비만견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이처럼 동결건조 채소·과일 간식들은 맛도 좋고 저칼로리인 데다 식감까지 바삭해 대형견 간식으로 적극 추천할 만해요. 대신 과일류 간식은 당도가 높을 수 있으니 총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 잊지 마세요!

급여 방법: 바나나를 비롯한 동결건조 과일 간식은 훈련 보상이나 산책 후 에너지 보충 간식으로 잘 어울려요.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으니, 애견 카페나 나들이 갈 때 챙겨 가셔도 유용하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면 손으로 조금 부숴서 급여하거나, 물을 약간 뿌려 말랑하게 불린 후 주셔도 돼요. 바나나의 경우 생바나나를 얇게 썰어 집에서 직접 동결건조해 만들 수도 있지만, 과정이 번거롭다면 시중의 검증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앞서 강조했듯 과일 간식은 다량 급여를 피하기! 당분이 높아서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나 당 과다로 인한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어요. 특히 당뇨가 있는 강아지라면 바나나 같은 과일은 수의사와 상의 후 매우 소량만 주세요. 그리고 동결건조 과일이라도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고, 순수하게 원재료만 들어간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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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가죽 껌

많은 대형견이 딱딱한 것을 씹는 행동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삼아요. 그럴 때 소가죽 껌(생가죽 츄잉)은 오래오래 씹을 수 있어 심심풀이 장난감 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죠. 소가죽을 꼬아 만든 이 껌은 콜라겐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씹는 동안 치아에 달라붙은 프라그(치태)를 물리적으로 제거해 구강 위생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매일 소가죽 껌을 씹은 강아지들은 아무 간식도 안 씹은 강아지들보다 치석이 유의미하게 덜 쌓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처럼 꾸준히 씹는 행위는 치아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고 침 분비를 촉진해 입 냄새 감소에도 효과적이에요.

급여 방법: 대형견 간식으로 소가죽 껌을 줄 때는 크기를 충분히 큰 것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껌을 전체 입에 넣어 삼키려 하지 못하도록, 적어도 입 너비보다 긴 제품을 주세요. 처음 줄 땐 10~15분 정도만 씹다가 쉬게 하며, 하루에 길어야 30분~1시간 이내로 씹도록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껌을 오래 씹으면 표면이 부드러워져 잘 끊어지는데, 어느 정도 작아진 껌은 새로운 껌으로 교체해주면서 강아지가 큰 덩어리를 통째로 삼키지 않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한 번에 하나씩만 주고, 여러 개를 동시에 주지 마세요 (여러 개를 가지면 삼켜버릴 확률이 높아져요).

주의사항: 소가죽 껌을 줄 때 반드시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형견 같이 힘이 센 아이들은 껌을 금세 물어뜯어 큰 조각을 떼어낼 수 있는데, 이런 조각을 갑자기 삼키면 목에 걸리거나 장을 막을 위험이 있어요. 만약 강아지가 껌을 씹다가 큰 덩어리를 통째로 삼키려 한다면 바로 제지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단단한 소가죽 껌은 치아 균열을 일으킬 수 있으니 너무 오랫동안 말린 제품보다는 적당한 강도의 제품을 선택하세요. 소가죽 껌 이외에 소화가 더 잘되는 대체품(예: 돼지귀 껌, 치즈로 만든 하드 치즈껌 등)도 있으니, 강아지의 씹는 습관과 치아 상태에 맞춰 선택하면 좋습니다.

5.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요즘 떠오르는 반려견 단백질 간식 중 하나에요. 특히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들에게 대체 단백질원으로 인기가 높죠. 사실 오리고기는 닭, 소, 돼지보다 비교적 덜 흔하게 급여되어 왔기 때문에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은 편이에요. 영양학적으로 보면 살코기 부위의 오리고기는 생각보다 지방 함량이 높지 않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게다가 철분 함유량이 높아 대형견의 산소 운반 능력을 키워 근육을 더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한 연구에 따르면 오리고기처럼 지방은 적고 철분이 풍부한 고기는 포만감을 주어 비만 예방에도 기여한다고 해요.

또 오리고기는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로 유명합니다. 포화지방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위장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다른 육류를 먹고 속이 안 좋은 강아지들도 오리고기는 편히 소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민감성 위장을 가진 반려견을 위해 개발된 사료 레시피에 오리고기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했듯 알레르기 대체 단백질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닭고기나 소고기에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오리고기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피부 가려움 같은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오리고기에 든 오메가-3,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가 피부 염증을 줄여준다는 보고도 있답니다.

급여 방법: 시중에 나오는 오리고기 육포/저키 형태 간식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집에서 줄 때는 기름기 적은 오리고기 살코기를 삶아서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대형견 간식을 훈련용으로 사용할 땐 냄새를 더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살짝 건조시켜 사용하기도 해요. 오리고기는 풍미가 좋아 대부분 강아지들이 좋아하지만, 혹시 처음 먹는다면 소화 상태를 지켜보며 천천히 양을 늘리세요.

주의사항: 생오리고기를 줄 경우 혹시 모를 기생충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익혀서 주는 게 안전합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껍질 부분에 지방이 많으니 껍질을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급여하세요. 살코기라고 해도 과량 먹으면 열량 과다가 될 수 있으니, 간식으로 줄 때 적당량만 주시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간식은 하루 식사 열량의 10% 이내가 권장된답니다.

결론

많은 강아지 간식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형견 간식으로는 고단백 저지방 간식이 좋아요. 근육량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크므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적은 닭가슴살, 황태, 오리고기 등이 적합합니다. 뼈와 관절을 위해 칼슘 등 미네랄이 포함된 간식도 좋아요.

  1. 황태 – 고단백 저지방에 칼슘 등 영양까지 풍부한 생선 간식. 염분 없이 가공된 제품을 고르면 관절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되고, 알레르기 걱정도 적어요.
  2. 닭가슴살 – 지방 적고 단백질 많은 근육 강화 간식이에요. 삶아서 순살만 주면 소화도 잘되고 기호성 최고! 단, 양념은 절대 금물.
  3. 소가죽 껌 – 오래 씹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치아 관리에 유용한 씹는 간식. 대형견에겐 충분히 큰 크기로 주고, 씹을 때는 꼭 감독해야 해요 (큰 조각 삼킴 주의!).
  4. 오리고기 – 닭고기 대체로 좋은 육류 간식.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과 면역에 좋고 소화도 쉬워요. 처음엔 소량 주면서 반응을 살피세요.
  5. 동결건조 바나나 & 채소/과일 칩 – 바삭한 식감의 천연 비타민 간식! 칼륨, 식이섬유 등 영양이 살아 있어 에너지 보충과 면역 증진에 좋답니다. 단, 과일이라 당분 함량을 고려해 소량만 주세요.

FAQs

Q. 대형견 간식은 얼마나, 얼마나 자주 줘야 하나요?

대형견 간식은 정해진 식사량의 보조 개념으로,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약 10% 이내가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1,500kcal를 먹는 대형견이라면 간식으로 150kcal 정도까지만 주는 식이죠. 대형견 간식 급여 횟수는 하루 1~2회 소량씩 나눠주는 것이 좋으며, 과식하지 않도록 주 식사 후에 보충 간식 개념으로 주세요.

Q.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대형견 간식은 어떤 것을 주면 좋을까요?

닭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오리고기나 생선을 대형견 간식으로 고려해보세요. 오리고기는 닭 대신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하면서도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낮고, 소화도 잘돼요. 또한 황태 같은 생선 간식은 대표적인 저알러지 간식이라 닭고기 못 먹는 강아지에게 안전한 단백질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Q. 황태를 대형견 간식으로 줄 때 염분이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대형견 간식으로 황태를 준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견용 황태 간식들 중 사람이 먹는 황태보다 염분을 철저히 제거하여 만든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별도로 물에 불릴 필요 없이 바로 급여해도 염분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답니다.

Q. 소가죽 껌을 대형견 간식으로 안전하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가죽 껌을 대형견 간식으로 줄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씹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는 것이에요. 껌은 가능하면 강아지 입보다 훨씬 큰 크기로 골라서, 큰 덩어리를 통째로 삼키는 일을 예방하세요. 씹는 도중 껌이 작아져서 한 입에 들어갈 크기가 되면 바로 치우고 새 껌으로 교체합니다. 또한 너무 오랜 시간 씹지 않도록 20~30분 정도 씹었으면 휴식 시간을 주세요.

Q. 대형견 간식으로 동결건조 과일 간식을 많이 주면 강아지가 살이 찔까요?

네, 대형견 간식으로 동결건조 과일 간식을 많이 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바나나나 딸기 같은 과일에는 자연 당분이 많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열량 섭취가 과해져요. 동결건조 바나나 한 조각은 크기는 작아도 당분이 농축돼 있으니 몇 개만 간식으로 주는 게 안전합니다. 과일 간식은 소량으로도 비타민 공급에 충분하며, 나머지 영양은 주식에서 얻도록 균형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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